🚀 로보락 로봇청소기, 자동기능으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청소 끝내는 쉽고 빠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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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개!

목차

1. 똑똑한 청소의 시작: 로보락 자동기능의 매력
2. 필수 앱 설정: 로보락 앱 다운로드 및 연결
3. 가장 중요한 단계: 맵핑(Mapping)과 저장
4. 청소의 마법: 스케줄링(Scheduling) 자동화
5. 구역 설정 청소: 원하는 곳만 집중 관리
6. 금지 구역 및 가상 벽 설정: 완벽한 청소 경계 만들기
7. 자동 물걸레/먼지통 비움 설정: 진정한 '자동' 청소 경험
8. 음성 제어 연동: 말로 시작하는 청소
9. 자동 기능 활용 꿀팁: 효율 100% 올리기

똑똑한 청소의 시작: 로보락 자동기능의 매력

로보락 로봇청소기는 단순한 청소 도구를 넘어,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스마트한 청소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동 기능이란, 사용자가 청소기를 켜고 끄는 행위부터 청소 구역 지정, 시간 설정, 심지어 먼지통 비우기나 물걸레 세척까지 기기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설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기능들을 마스터하면, 여러분은 청소에 할애했던 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VSLAM이나 LiDAR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집안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청소 경로를 설계하는 로보락의 능력은 이 '자동 청소'의 핵심 기반입니다. 로봇청소기를 매번 수동으로 작동시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항상 깨끗한 집을 유지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이 자동 기능을 100% 활용하는 것입니다.

필수 앱 설정: 로보락 앱 다운로드 및 연결

로보락의 자동 기능을 사용하려면 전용 앱인 'Roborock' 앱이 필수입니다.

1. 앱 다운로드: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앱 스토어에서 'Roborock'을 검색하여 다운로드합니다.
2. 계정 생성 및 로그인: 이메일 주소나 소셜 계정을 이용해 간단히 가입하고 로그인합니다.
3. 기기 연결: 앱 실행 후 '기기 추가'를 선택하고, 보유하고 있는 로보락 모델을 선택합니다. 이후 로봇청소기의 Wi-Fi 연결 버튼을 길게 눌러 페어링 모드로 진입시키고, 앱의 안내에 따라 집안의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청소기가 안정적인 Wi-Fi 신호를 수신할 수 있도록 라우터와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앱을 통해 청소기의 현재 상태와 배터리 잔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 맵핑(Mapping)과 저장

로보락 자동 기능의 성능은 정확한 맵(Map)에 달려있습니다. 맵핑은 로봇청소기가 집안의 구조를 인식하고 지도화하는 과정입니다.

1. 첫 청소: 처음 기기를 연결한 후에는 '전체 청소' 기능을 이용해 한 번은 집 전체를 청소하도록 합니다. 이때, 로봇청소기가 막히거나 멈추는 일이 없도록 바닥에 놓인 전선, 얇은 매트, 작은 물건 등을 미리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첫 청소를 통해 로봇은 레이저 센서(LiDAR) 등을 이용해 집안 구석구석을 스캔하며 지도를 생성합니다.
2. 맵 저장 및 편집: 청소가 완료되면 앱에서 생성된 지도를 확인하고 '맵 저장' 버튼을 눌러 영구적으로 저장합니다. 대부분의 로보락 모델은 멀티 맵 기능을 지원하므로, 복층 구조의 집이라면 각 층별 지도를 따로 생성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지도가 저장된 후에는 앱의 '맵 관리' 기능에서 방 나누기, 합치기, 방 이름 지정 등의 편집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자동 기능 설정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확히 방을 구분해야 나중에 구역 청소나 스케줄링 시 특정 방만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청소의 마법: 스케줄링(Scheduling) 자동화

스케줄링은 로보락 자동 기능의 핵심으로, 사용자가 정한 요일과 시간에 로봇이 자동으로 청소를 시작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1. 스케줄 설정 진입: 앱 메인 화면에서 로봇을 선택한 후 '스케줄' 또는 '예약 청소' 메뉴로 들어갑니다.
2. 시간 및 요일 지정: 청소를 시작할 특정 시간과 반복할 요일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10시 출근 직후로 설정하면, 사용자가 집에 없는 동안 청소가 완료됩니다.
3. 청소 모드 선택: 설정된 시간에 진행될 청소의 모드(흡입력, 물걸레 강도)를 선택합니다. 또한, '전체 청소'를 할지, 아니면 이전에 저장해 둔 특정 '방'이나 '구역'만 청소할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4. 저장 및 활성화: 모든 설정을 마친 후 저장하면, 해당 시간에 로봇청소기가 자동으로 도킹 스테이션을 벗어나 지정된 청소를 수행하게 됩니다. 주말에는 청소를 쉬거나, 저녁 시간대에는 흡입력을 낮추는 등 사용자 생활 패턴에 맞춰 여러 개의 스케줄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구역 설정 청소: 원하는 곳만 집중 관리

특정 구역만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특히 식사 후 주방, 아이들이 놀고 난 거실 등 오염이 잦은 곳에 유용합니다.

1. 청소 시작: 앱 메인 화면에서 '청소 시작'을 누르거나 '사용자 지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2. 구역 지정: 저장된 지도 위에 청소를 원하는 사각형 모양의 구역을 직접 터치하여 그립니다. 구역의 크기와 위치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반복 횟수 및 모드 설정: 해당 구역을 한 번만 청소할지, 오염도가 높다면 두 번 이상 반복 청소를 할지 설정합니다. 또한, 해당 구역에 대한 흡입력과 물 사용량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트가 없는 주방은 흡입력을 최대로, 물걸레를 '높음'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청소 실행: 설정이 완료되면 로봇은 해당 구역으로 이동하여 지정된 청소만 수행하고 도킹 스테이션으로 복귀합니다. 이 기능은 스케줄링에도 활용 가능하며, 특정 요일 저녁 식사 후 주방만 집중 청소하도록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금지 구역 및 가상 벽 설정: 완벽한 청소 경계 만들기

로봇청소기가 접근하면 안 되는 곳을 설정하여 문제를 방지하는 중요한 자동 기능입니다.

1. 설정 메뉴 진입: 앱의 '맵 관리' 또는 청소 설정 화면에서 '금지 구역' 또는 '가상 벽' 설정 메뉴를 찾습니다.
2. 금지 구역(No-Go Zone): 로봇이 절대 진입하지 못하게 막는 구역입니다. 주로 아기 장난감이 많은 공간, 반려동물 배변 구역, 엉키기 쉬운 전선 다발이 있는 곳 등에 사각형으로 지정합니다. 로봇은 이 구역을 완전히 피해 청소를 진행합니다.
3. 물걸레 금지 구역(No-Mop Zone): 로보락이 물걸레 모드로 작동 중일 때만 해당 구역을 피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주로 카펫이나 러그가 깔린 구역에 설정하여 물걸레로 인해 젖는 것을 방지합니다.
4. 가상 벽(Virtual Wall): 특정 문이나 통로를 가상의 선으로 막아 로봇의 동선을 제한합니다. 예를 들어, 청소 중인 방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출입구에 가상 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들은 청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청소기를 매번 수동으로 옮기거나 문을 닫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자동 물걸레/먼지통 비움 설정: 진정한 '자동' 청소 경험

도킹 스테이션 기능을 탑재한 고급 모델(예: S7 MaxV Ultra, S8 Pro Ultra 등)의 경우, 진정한 '자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1. 자동 세척/비움 빈도 설정: 앱 설정에서 '도킹 스테이션 설정' 또는 '자동 세척 설정' 메뉴로 진입합니다. 여기서 로봇이 청소 중 몇 분마다 도킹 스테이션으로 돌아와 물걸레를 세척(또는 먼지통을 비움)할지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10분'으로 설정하면 로봇은 10분 청소 후 자동으로 복귀하여 더러워진 물걸레를 씻고 다시 청소를 시작합니다. 이로써 손으로 물걸레를 빠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2. 건조 기능 활용: 물걸레 자동 세척 후에는 자동 건조 기능을 반드시 활성화합니다. 이는 물걸레 패드의 냄새와 세균 번식을 막아 청결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3. 먼지 자동 비움: 먼지통 자동 비움 기능은 대부분의 청소가 끝난 후 도킹 스테이션에 복귀할 때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먼지 봉투만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면 됩니다. 이 모든 설정은 앱에서 간편하게 활성화 및 조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개입을 거의 0%로 줄여줍니다.

음성 제어 연동: 말로 시작하는 청소

로보락은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스마트 홈 플랫폼과의 연동을 지원합니다.

1. 스마트 비서 앱 연동: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나 플랫폼의 앱(예: Google Home 앱)에서 로보락 계정을 연동합니다.
2. 명령어 사용: 연동이 완료되면 "헤이 구글, 로봇청소기 청소 시작해줘" 와 같이 음성 명령으로 청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맵 편집 시 설정한 방 이름을 이용해 "알렉사, 주방 청소해줘" 처럼 특정 구역만 청소하도록 명령할 수도 있어, 청소 버튼을 누르는 것조차 귀찮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자동 기능 활용 꿀팁: 효율 100% 올리기

• 비어있는 시간 활용: 스케줄링 시 가족 구성원이 모두 외출하는 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청소를 예약하여, 소음 없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세요.
• 이중 청소 설정: 청소 모드 설정 시 '2회 청소' 또는 '집중 청소'를 설정해 한 번 청소할 때 더욱 깨끗하게 만드세요. 특히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 효과적입니다.
• 가변적인 흡입력 조절: 카펫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자동 흡입력 증가' 기능을 활성화하고, 저소음이 필요한 시간대에는 수동으로 흡입력을 낮춰 스케줄링하세요.
• 정기적인 맵 업데이트: 가구 배치가 변경되었거나 이사 후에는 맵을 다시 생성하거나 맵을 재설정하여 로봇이 최적의 청소 경로를 찾도록 도와주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맵 데이터가 부정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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