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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타지역에서도 쓸 수 있을까?

by 16skdjfa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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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타지역에서도 쓸 수 있을까?

 

목차

기후동행카드 소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저탄소 교통카드입니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모든 노선, 김포공항선, 경춘선 서울 구간
  • 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 따릉이: 전국 따릉이 대여소

기후동행카드 타지역 사용 가능 여부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서울 시내에서 승차하고 서울 시내 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 하차 시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하면 별도 요금(승차역~하차역 이용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서울 시내 외 지역에서 승차하거나 하차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타지역 사용 시 주의 사항

  • 서울 시내 외 지역에서 실수로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한 경우: 하차역에서 역무원에게 연락하여 별도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서울 시내 외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서울시 교통카드 고객센터(1577-0333)에 문의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확대 가능성

기후동행카드는 현재 서울 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향후 인천, 경기 등 타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인근 지자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에서 저렴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서울 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타지역 이용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앞으로 기후동행카드가 타지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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